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샤의 은신처 (문단 편집) === 보스: 아카샤 === [[파일:external/img.inven.co.kr/(65)20110303103235737.jpg]] 특정 네임드 몬스터로만 등장하는 소라게 계열의 몬스터. 보통 소라게도 퀘스트를 하지 않는 한 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본 패턴도 낯선데다 아카샤의 보통 소라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과거에는 벽탱이 기본 탱킹 방식이었는데 아카샤 패턴 중 하나인 집게를 X자 모양으로 교차하고 곧이어 돌진을 하는 패턴은 수많은 벽탱 창기사의 급사 패턴이었다. 창기사 입장에서 '''0.1초 사이로 생과 사의 결과가 판가름났던 즉사 패턴의 시초라고 할 수 있겠다.''' --창기사가 아카샤를 탱할 때 평타와 반격찌르기 말곤 그 어떤 공격스킬도 쓸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2가지 공격스킬을 제외한 모든 공격스킬은 후딜이 조금씩은 존재하기 때문에 X패턴이 나오는 걸 보고나서 방패막기 스킬을 눌렀어도 캐릭터는 제 시간에 반응을 못한다.-- 황금 미궁의 바라코스의 즉사 패턴도 존재 했지만 0.1초 이내로 반응해서 가드를 하던지 피해야 하던지 하는 패턴은 아니었다. 적어도 대처시간이 0.1초보다는 널널했다. 58레벨 업데이트 이후, 수많은 초심 유저가 레벨을 앞세워서 멋모르고 도전해도 클리어 보장이 안됐던 여러 이유 중 한가지 이유이기도 하다. 고렙 인던이면 어디든 마찬가지이지만, 아카사의 은신처는 탱커,딜러,힐러 모두 당연히 패턴숙지가 돼야 했는데 아카샤는 유독 탱커 역량의 비중이 컸다. 탱커의 역량에 따라 아카샤가 가장 쉬운 보스로 전락할 수도 있었고 가장 어려운 보스로 변할 수도 있었다. 즉, 딜러나 힐러 역량이 부족하다라면 루그리바나 샤르티를 상대할 때 생고생하지만 탱커의 역량이 부족했다라면 아카샤는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했다. 데미지는 무식하기 짝이없는데 54,55레벨 창기사가 벽탱 도중 X자 돌진패턴을 맞아도 즉사는 아니어도 빈사상태였고 아카샤는 이 패턴을 분노 상태일 때 연이어 썼기에 반응속도가 느리다면 급사인 건 매한가지였다. 58레벨이 만렙이던 시절에도 아카샤를 클리어하지 못하고 만렙을 찍는 유저가 대다수였고 오죽하면 운영진이 난이도를 하급(속칭 하카샤)과 상급(속칭 상카샤)으로 나누어서 메인퀘스트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정도였으니 과거에는 그 위상과 난이도가 대단했었다. 체력이 75%가 되면 자신을 도와줄 소형 소라게 4 마리를 소환한다. 독뿜기, 수면가스, 돌진 공격 중 한가가지 패턴을 시전한다. 소환 타이밍에 끊지 못한다면 소환된 소라게들을 재빨리 제거해야 한다. 체력이 50, 15%일때는 소형 몬스터들을 다량 소환한다. 이때 폭발하는 오크통이 같이 소환되는데, 힐러 등이 소형몬스터들의 주의를 끌어 폭발통 주변으로 오게 한 뒤 터뜨리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도 폭발 데미지를 입게 되므로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